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전수조사 및 117을 활용한 집중신고기간 운영

全 경찰서 「아동학대 전담팀」 구성, 아동 보육시설 등 전수조사 도내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가정폭력 전담경찰관,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성폭력 수사팀 등으로 전담팀을 구성하여,
지자체와 합동으로 어린이집․유치원 등 관련 시설에 대해 아동학대 피해 실태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
※ 도내현황 : 어린이집 1,231개소, 유치원 337개소, 아동양육시설 12개소
CCTV 설치 보육시설은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미설치 시설은 아동 등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피해여부를 청취 117신고센터 활용, ‘아동학대 집중 신고기간’ 운영(1.16~2.15)
기존 학교폭력 전용 신고전화인 ‘117 신고센터’에서 아동학대 피해사례 신고접수 하며,
집중신고기간 중 도내 전광판, 경찰관서 홈페이지 팝업창, 안내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신고접수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 전개 한다.
충북경찰청 페이스북․트위터 등 관서별 SNS 및 온라인 창구를 통해서도 아동학대 신고 적극 홍보하며,
접수된 피해사례에 대해서는 집중 수사, 엄정 대응한다.
시설종사자․신고의무자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하고,
전수조사와 병행하여 어린이집․유치원 등 보육시설 종사자, 학교 등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특례법상 신고의무 내용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한다.
아동학대 피해사례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피해신고가 중요하므로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등 협조 당부 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