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김재복 기자>충남 천인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호영)은 지난 9월 27일(월) 광명농악보존회의 재능기부를 지원받아 코로나19로 여가문화생활 기회가 적은 어르신에게 농악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내가 빛(光)을 보았다”라는 주제로 60분간 이루어지는 공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소중한 우리 생활 문화유산인 농악의 새로운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은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답하며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가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든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문화예술프로그램들을 계획하여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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