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인가, 12월 출범한다. 200억원 출연…나성동에 사무실, 내년 1월 업무 개시, 소상공인 보증지원 등 금융서비스 3팀 14명 근무하며, 김회산 세종시 기업지원과장은 11일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프리핑을 통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지난 4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인가 승인을 취득했다"며 "오는 12월 세종신용보증재단이 정식 출범하고 내년 1월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무실은 나성동 트리플렉스 5층에 619㎡규모를 임차했으며 리모델링공사, 업무시스템 구축을 12월 초까지 마무리 한다.
재단 운영의 기초재원인 기본재산 200억원(출연금)을 확보했으며 재원은 국비 80억원, 시비 80억원, 금융기관(NH농협은행, 하나은행) 40억원 등으로 마련했다. 재단 조직은 출범 시 3팀 14명(이사장 1명, 팀장 3명, 4~5급 직원 10명)의 인력으로 시작하게 되면 재단 출범 후 보증업무 수행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말부터 보증업무를 개시할 계획이다.
신용보증재단은 앞으로 △신용보증 및 보증 기획업무 △보증채무 이행 및 구상권 관리 △기본재산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 과장은 그간 추진과정을 시에 신용보증재단이 없어 충남신용보증재단 공주지점이나 천안지점을 이용하는 불편함을 겪었고 특히 코로나19로 경영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책자금 대출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김 과장은 "세종신용보증재단의 출범으로 우리시 소상공인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맞춤형 보증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시 신보재단이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단 운영의 기초재원인 기본재산 200억원(출연금)을 확보했으며 재원은 국비 80억원, 시비 80억원, 금융기관(NH농협은행, 하나은행) 40억원 등으로 마련했다. 재단 조직은 출범 시 3팀 14명(이사장 1명, 팀장 3명, 4~5급 직원 10명)의 인력으로 시작하게 되면 재단 출범 후 보증업무 수행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말부터 보증업무를 개시할 계획이다.
신용보증재단은 앞으로 △신용보증 및 보증 기획업무 △보증채무 이행 및 구상권 관리 △기본재산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 과장은 그간 추진과정을 시에 신용보증재단이 없어 충남신용보증재단 공주지점이나 천안지점을 이용하는 불편함을 겪었고 특히 코로나19로 경영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책자금 대출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김 과장은 "세종신용보증재단의 출범으로 우리시 소상공인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맞춤형 보증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시 신보재단이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ag
#세종시
#소상공인 보증지원
#금융서비스
#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
#김회산 세종시 기업지원과장
#나성동 트리플렉스
#세종시민
#OTN뉴스
#OTN매거진
#오트엔뉴스
#오트엔매거진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