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지역산업진흥계획’평가결과, 5대 광역시 중 2위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2015년 지역산업진흥계획’평가에서 5대 광역시 중 2위를 차지하여 국비 44억 2천만 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2015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은‘2014~2018지역산업발전계획’에 대한 연차별 실행계획으로‘첨단과학기반융합산업 창출의 요람, 창조경제도시 대전’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산업육성을 통해 2015년에 고용인원 740명, 총생산액 1천 7백억 원 증가, 사업체 76개사 창출을 목표로 중점 추진하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와 (재)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해 8월부터 기획회의, 분과 위원회, 총괄위원회 등 총 84회 841명의 전문가 참여를 통해‘2015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번 계획에는 무선통신융합산업, 메디바이오산업 등 5개 주력산업과, 기능성화학 소재산업 등 3개 협력산업, 지역연고산업을 중심으로 기술혁신 역량 강화, 산업 생태계 구축 등으로 중소기업을 중견기업 으로 이끌 추진방향과 전략을 담고 있다.
* 5개 주력산업 : 무선통신융합산업, 메디바이오산업, 로봇자동화산업, 금속가공산업, 지식재산서비스 산업 * 3개 협력산업 : 기능성화학소재산업, 광·전자융합산업, 지능협기계산업 * 지역연고사업 : 안경렌즈산업 등
강철식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대전형 대표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창출 중심의 산업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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