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와 시책 담아

서산시는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와 시책 등이 담긴 ‘2015 서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발간된 이 책자에는 시민생활과 관련된 제도와 시책이 일목요연하게 담겼다.
중앙부처 제도로는 ▲소규모 주택 임대소득 세부담 완화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연장 및 한시적 확대 ▲난임시술비에 대한 세제 지원 강화 ▲최저임금제 인상 등이 실렸다.
시의 새로운 시책으로는 ▲상하수도 요금 납부방법 확대 ▲농림어업발전기금 지원 확대 ▲불법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새로운 제도를 알지 못해 불이익을 보는 사례가 없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에 제작한 책자 1천부를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토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