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변동초등학교 다양한 운동장 조성공사 준공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은 대전변동초등학교의 숙원사업인 친환경 운동장 조성공사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수)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다양한 운동장 조성사업은 총 예산 4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운동장 중앙을 마사토 구장 2,965㎡으로, 운동장 둘레에는 우레탄 트렉 1,184㎡ 및 다목적구장 480㎡ 등 기능과 용도에 따라 다양성을 갖춘 맞춤형 친환경 운동장으로 탈바꿈했다.
학생 및 교직원들은 기존 인조잔디구장의 단점인 딱딱한 질감과 들뜸현상이 개선되고 미끄럽고 화상위험이 적은 친환경 마사토 운동장으로 완성되어 마음껏 뛰놀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고 모두들 만족해 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진규 시설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 운동장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체육수업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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