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임헌선 기자>송명석 박사(세종교육연구소장, 교육감 출마 예정자)는 28일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있는 세종시 초대 고신정균 교육감 묘소와 조치원읍에 있는 충렬탑을 참배했다.

송 박사는 초대 민선 교육감의 교육철학과 인품을 본받아 그 기운을 살리고, 선혈님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새롭게 도전하는 예비후보로서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제대로 된 교육감 직을 수행해야겠다는 강한 의지로 참모들과 함께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17개 시․도중에서 3곳을 뺀 14개 시․도가 모두 좌 편향적 진보교육감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교육의 본질 추구와 중용의 가치가 교육현장에서 사라진지 어언 8년이 되었다. 그로인해 우리교육과 세종교육이 기울어진 운동장에 매몰되어 균형 잡힌 의식과 역사인식이 실종 된지가 쾌 오래되었다.
따라서 세종시교육감 출마 예정자인 송명석 박사는 2월1일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참모들과 의미 있는 참배를 함으로써 향후 펼쳐질 예비후보로서의 면모와 품격을 갖추고, 좌편향이 아니라 바른 교육 본연의 길인 진로교육의 내실화와 창의․인성 융합형 인간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향후 그 결과에 세종시민과 교육가족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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