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
<OTN매거진=김정숙 기자>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달 28일 중리동에 위치한 ‘쑥이네카페’를 탄다스토어 4호점으로 지정했다.
제로웨이스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탄다스토어에는 카페공사이(1호점), 덕구네마카롱(2호점), cafe 정인(3호점)에 이어 이번 4호점까지 지정됐으며 각 점포에서는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지정된 4호점 ‘쑥이네카페’의 제로웨이스트 실천항목은 텀블러·다회용기 사용 시 300원 할인, 공유 컵(텀블러) 대여, 종이 빨대 사용, 일회용 빵칼·수저·포크 요청 시 제공 등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탄다스토어가 더 많이 확산돼 제로웨이스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점포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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