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임헌선 기자>더불어민주당 세종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선거운동원의 안전을 위해 아침출근인사를 취소하고 점심거리인사 일정부터 시작했다.

아침인사 취소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전날 전국 모든 선대위에 직접 지시한 것으로, 선거운동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한 유세활동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선거운동원들은 ‘역시 배려심이 깊은 대통령 후보’, ‘아침에 충전하고 더 열심히 뛰겠다’ 며 대선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세종(갑) 대전환 선대위는 대평시장과 로컬푸드 매장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고, 세종(을) 나침판 선대위는 전의면과 조치원역 인근 환경정화와 함께 조치원역 집중유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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