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1. 19. 오후 2시 30분에 도안신도시에 위치한 ’U-City 통합센터‘에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강력사건은 112종합상황실과 연계해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고장난 CCTV는 시청 관계자와 협조하여 즉시 조치를 취하고 제공된 영상자료는 폐기결과 보고 등 개인정보 누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대전 시민이 가장 불안하게 느끼는 근린생활지역인 공원에서 청소년 비행 등을 집중 모니터링 하여 체감치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 하였다.
그리고 “다른 지역에 비해 모니터링 대수가 많아 직원들의 피로도가 높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고 예산 확보 등 현실적인 어려움은 있지만 평온하게 대전치안을 유지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한편,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3월 19일에 개소하여 대전시에 설치된 방범용 CCTV 등 3,482대를 경찰관 6명 모니터요원 45명이 4교 2교대로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동구 삼성동에서 발생한 5인조 금은방털이범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등 시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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