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한 고구마를 영동읍 관내 31개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
영동군 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윤환, 이영자 이하 협의회)는 어려운 불우이웃를 돕기 위해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심천면 고당리 휴경지 2,000여㎡서 사랑의 고구마 10㎏ 70박스(총 700㎏)를 수확했다.
협의회는 이날 수확한 고구마를 영동읍 관내 31개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랑의 고구마 농사에 좋은 결실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휴경지 경작을 계획해 어렵고 힘든 가정도 도와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