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괴산군 브랜드가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유기농도시 부문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괴산군 유기농산업과장(송정호)를 비롯, 수상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사)한국PR실학회, (사)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괴산군은 ‘유기농도시 유기농괴산’이라는 테마로 서류심사와 소비자 직접투표를 거쳐 유기농도시부문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군은 이번 수상을 통해 소비자를 생각하는 감성마케팅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감동과 사랑을 이끌어내어 소비자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축적해 다가오는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로 연결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현대 소비자의 명품브랜드 소비패턴은 자기만족이 최우선시 되고 있다. 소비자가 성공한 명품브랜드의 가치를 소유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브랜드 가치와 함께 동반 상승 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수상과 더불어 괴산군의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명품으로 각인되고 있다. 시기 적절한 브랜드이미지 관련 수상이 반가운 이유다.
괴산군 유기농산업과장 송정호씨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은 괴산군이 명품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고 다가오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적 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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