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치안을 통한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
<OTN매거진=임헌선 기자>세종남부경찰서(서장 박성갑)는 ’22. 10. 20.(목) 오후 7시에 세종시 나성동 백화점 예정부지 광장에서 박성갑 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 30명과 세종시 자율방범대 등 시민 60명이 함께 모여 범죄예방을 위한 민․경 협력 합동순찰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민․경 협력 합동 순찰은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 자전거 절도, 청소년 범죄 등 생활밀착형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자는 의미로 기획된 것이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경찰뿐만 아니라 경찰서 협력단체인 경찰발전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와 세종시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세종남부서 시민경찰학교 수료생들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가 있어 주목할만하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이번 합동 순찰을 기점으로 일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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