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평론가 김근식의 ‘클래식이 교과서와 만났을 때’ 6월까지 진행
천안시쌍용도서관(관장 최병돈) 성거분관에서는 클래식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음악평론가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거도서관은 1월부터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김근식의 ‘클래식이 교과서와 만났을 때’를 운영하기로 했다.
성거도서관에서는 클래식음악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문화적 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도서관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보다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성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클래식 음악 감상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클래식에 대한 이해와 식견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성거도서관(041-521-37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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