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부패방지10만감시인단, 전국 시.도 지회 결성 2월10일 발대식 예정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소속 부패방지10만국민감시인단(단장 유광운)의 종교분과 "대한불교 부패방지10만국민감시인단" 이 지난 1월 10일 승인이 되여 활동을 하게 된다.
이 대한불교부패방지10만국민감시인단의 초대회장에 산청 범환 김동범 스님이 임명 되었다.
감시인단은 “법인 및 중앙감시인단과 긴밀한 유대를 가지며, 오는 2월 10일에는 불교 어느 종파를 초월하여 대전에 사무처와 각 분과위원장 그리고 전국 시.도 지회 조직 구성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전국 공공유관기관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UN 국제부패 방지의 날”을 기념하고 “부패방지 10만 국민감시인단”을 구성하고자 지난 12월 10일 오후2시에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발족한 “부패방지 10만 국민감시인단”은 다양한 분야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사회 전반에 만연한 부정부패에 대한 밀착 모니터링과 함께 민생안전을 책임지는 것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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