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임영수 기자>충북 옥천군 옥천읍 소재 (주)비움사랑(대표 허종수)은 옥천군청을 찾아 옥천군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에 누룽지 60상자(2천1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주)B&C 그룹 조명식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지난 8월 커피에 이어 누룽지를 기부하게 되었다. 전달받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의 나눔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비움사랑은 ㈜B&C 생활건강, ㈜바이오스, ㈜ 채움사랑의 기업과 함께 B&C그룹의 계열사이며, 누룽지, 두부, 소시지 등 다이어트 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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