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누리안과, 저소득가정 중·고 신입생 교복구입비 500만원 기탁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에 신학기가 시작되는 신입생들에게 교복지원을 위한 “천사의 손길 행복+”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구에 따르면 서구 둔산동 밝은누리안과(원장 이성준)는 21일 저소득가정 중·고 신입생의 교복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천사의 손길 행복+’에 기탁했으며, 신입생 25명에게 2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신입생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학생들에게 교복구입과 관련해 가질 수 있는 부담을 덜어주게 돼서 다행이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학생들도 자신들의 꿈을 맘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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