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자원 연계
용산동 주민센터(동장 박종헌)가 동절기 소외계층이 외면받지 않고 복지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발 벗고 나섰다.
주민센터는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위해 지난해 말 복지위원과 복지통장을 위촉한 바 있다.
인적안전망 확충을 통해 신청하는 복지가 아닌,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9명의 복지위원과 37명의 복지통장을 위촉,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박종헌 용산동장은 “지역주민과 가까이 있으면서 지역실정을 가장 잘 아는 통장 및 복지위원들과 함께 동절기 취약지 홀몸노인 보호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적극 발굴해 통합사례관리 및 민간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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