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는,
1월 13일부터 교통사고 예방 활동으로 관내 일반상가 업주와의 협력을 통해 상가 LED전광판을 활용한 무단횡단 근절 홍보 활동, 일명 ‘시민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생․생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2014년 대전시의 교통사망사고는 97건이고 이중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사고는 37건으로 전체 사망사고의 약38%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중부경찰서에서는 교통사고로 개인과 사회가 불행해지는 일이 없도록, 시민과 경찰이 함께 노력함으로서 생명이 존중되고 생기가 넘치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교통안전 생(生)․생(生)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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