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임영수 기자>1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 논평에 대한 일부 보도와 관련하여 설명을 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3.3.1.자 중등 교육공무원 정기 인사발령 시 현원 수급 범위에서 휴직자 407명 중 124명을 정원외(별도정원) 처리하고 현원 발령을 하여 기간제 인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였다.
교육공무원 임용령에 근거하여 내부기준에 따라 현임교‧지역만기 및 정원감축자 75명, 희망 38명, 현원 수급상 11명을 정원외(별도정원) 처리했다.
도교육청은 2023.3.1.자 정기 인사발령에서 일부 지역에 신규교사를 발령내 기존 교사들이 희망하지 않는 곳으로 강제 배정한 사실이 없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로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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