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취약계층 위해 사진전 판매 수익금 100만 원 전달
<OTN매거진=임헌선 기자>2023년 3월 10일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청남도지회(충남 사랑의 열매)와 손잡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사진아카데미과정」의 신중년(50세 이상~65세 미만) 작품 기부를 통해 이뤄진, 「NMA (New Middle Ages) 신중년 사진전」의 사진 판매 수익금으로 이루어졌다.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염서영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귀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은퇴 전후 예비노년세대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세대간 통합을 이룰 수 있는 중심세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또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함께하며 이모작센터가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50세 이상에서 65세 미만의 예비노년세대(신중년)를 대상으로 인생재설계, 재취업 지원, 커뮤니티 운영,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중년의 수요에 기반한 통합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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