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섭, 정영수 의원, 진천군 4가정에 일일 연탄배달부로 나서
추운 겨울 혼자 사시는 어른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이 22일 오전, 진천에서도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이양섭(진천2) 위원장, 정영수(진천1) 의원, 산업경제전문위원실 직원들은 진천군에 위치한 황○○ 댁 등 4가구를 찾아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한 이양섭 위원장은 “시골에 혼자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연탄전달을 통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핵가족 시대 도시민들도 이웃 주민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충북도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들은 지난 14일부터 사랑의 연탄기부&배달 행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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