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15년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운영사업 공모
천안시는 주5일 수업제에 대한 발전적 교육모델인 2015년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운영사업을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공모한다.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사업은 지역내 다양한 토요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학업스트레스 해소와 협동정신, 문화감수성 등 인성함양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2014년에는 11개 단체가 총 1억여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역사, 예체능, 전통문화체험, 생활원예, 환경교육 등의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주말행복배움터 운영기관 선정은 사업계획, 역량, 파급효과 등의 평가기준에 따른 천안시 1차 평가와 도의 2차 심사를 거쳐 2월 27일한 최종 결정되며, 선정 사업단별 운영프로그램 2개 이내, 사업비는 최대 1천5백만원 이내의 예산이 지원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cheonan.go.kr) 공지사항 또는 정보교육원 평생교육과(☎521-376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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