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가을에 맞춰 독서문화를 펼치고자 마련
<OTN매거진=임영수 기자>새마을문고 영동군지부는 23일 영동군 레인보우힐링센터에서‘가을향기를 품은 BOOK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간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며 다가오는 시원한 가을에 맞춰 독서문화를 펼치고자 마련됐다.
아마추어 연주자의 기타연주, 난계국악단원의 대금연주, 숟가락 난타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함으로써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뿐 아니라 영동군 레인보우힐링센터도
다시 한번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새마을문고 영동군지부는 매년 BOOK콘서트, 피서지문고 운영등 독서분위기 조성과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순복 회장은 “지친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가을 향기를 함께 느끼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꾸몄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