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은 다양한 공연 관람과 옹기 만들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
<OTN매거진=임헌선 기자>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은 지난 27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50여 명과 함께 가을나들이를 다녀왔다.

한국민속촌에서 진행된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들에게 행복하고 기억에 남을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곳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어르신들은 다양한 공연 관람과 옹기 만들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들이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의 어르신들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어르신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교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사회 연결성을 촉진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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