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중학생 10명 각 30만원씩 전달
대전 중구 부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동식)는 22일 부사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실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관내 초․중학생 10명에게 각 30만원씩 300만원의 교복비를 전달했다.
부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2012년부터 매년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선정하여 총 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동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자녀들이 경제적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학업에 매진하여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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