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덕한 덕산면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진천군 덕산면(면장 이종하)은 26일부터 혁신도시 내 LH 천년나무 아파트에 749세대의 주민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입주민 편의를 위해 전입신고 특별처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입신고 특별처리기간은 덕산면 민원팀장을 비롯한 4명으로 운영반을 편성해 현장처리와 휴일처리를 병행해 실시한다.
26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2주간 10시부터 16시까지 LH천년나무 아파트 관리사무소 현장에서 전담 직원이 상주해 전입처리와 진천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구늘리기 시책에 따른 홍부물을 나눠주고 전입세대 지원정책을 알려준다.
휴일처리는 오는 31일부터 2월 21일 매주 토요일 전입신고 접수처리 및 무인민원발급기에 의한 제증명을 발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군은 전입신고 특별처리기간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 단지 및 면사무소에 현수막을 게첨했다.
또한, 관리사무소에 전입신고 작성 요령의 안내문 및 생활쓰레기 배출에 대한 내용과 함께 매일 2~3회 홍보방송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종하 덕산면장은 “입주민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생거진천 주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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