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15. 1. 16.부터 2. 28.(44일간)간 설명절 전·후 불량식품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설명절을 전후로 악의적 불량식품 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전개, 사전에 불량식품 유통을 차단하고 국민 먹거리 안전확보에 기여하고자 계획된 것으로
중점단속 대상으로는
- 선물용, 제수용 식품 관련 위해식품의 수입・제조・유통 행위
- 제수용 식품 등에 대해 원산지를 속이는 행위
- 선물용 농・축・수산물, 건강식품 등 관련 허위・과장광고 행위
-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한 불량식품 유통 등
- 기타 설 명절 전후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불법행위 등으로
세종경찰서에서는 불량식품 수사전담반을 구성하여 단속활동에 주력, 악의적 제조 유통사범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경미사범은 적극 계도하며 현장 단속시 세종시청과 합동단속, 실효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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