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임씨, 타 성씨 실향민 모두 참가 대상
<OTN매거진=김재복 기자>세종시 전월산과 원수산이 동서로 감싸고 있는 ‘월용동산’에서 ‘세종 장남번영회’(가칭) 오는 6월 6일 모임을 개최한다.

이 모임의 참가 대상은 부안임씨들 그리고 다른 성씨 실향민 등이다.
세종시 연기면 세종동 산44에 수령 230여년된 느티나무 3그루가 있는 "월용동산"이 있으며, 또한 거기에는 부안임씨 630년 터전의 애환이 담긴 여러 가지 비석들이 모여 있고, 쉴 수 있는 의자들이 있다.

세종 전월산과 원수산이 동서로 감싸고 있는 ‘월용동산’에서 다음과 같이 “세종 장남번영회(가칭) 모임을 개최하니 많은 참석하시여 자리을 빛내 주시길 바란다” 라고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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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6월 6일(목) 11시.
2. 장소: 세종동 산44 월용동산.
3. 참가대상: 부안임씨들, 타 성씨들 등 실향민.
4. 당일 점심식사와 음료수 제공 등이다.
* 많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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