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옛 62호 마을에 교육자 20여명, 행정.기타 30여명 총 50여명 전국 헌신적 활동...

삼봉산 맑은 정기 시골 마을에서 인재의 씨앗! 교육자와 행정분야 총 50여명 태어나서 찾아오는 철학자가 많이 있다.

이 마을 옛 62세대(현 49세대) ‘창말’에서 태어난 전.현직 교육계 20여명, 행정.군인.경찰.국영기업체 등 30여명 총 50여명이 전.현직으로 전국에서 헌신적 활동하고 있는것으로 확인 되였으며 그리고 기관단체 및 학자들께서는 이 ‘희망의 고장’을 전 지역 귀감의 조언이다.

마을이름 ‘창말’은 특별히 문헌으로 전해오는 것은 없지만 삼봉산 맑은정기와 하천에 물이 많아서 농사짓기 좋아 인심과 찾아오는 학자들이 많아서 ‘넉넉한 마을’ 이라고 해서 ‘창말’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지역의 ‘외천리’은 조선 영조대에 외천리였던 것을 정조대에 ‘상외천리’ ‘하외천리’로 분리 되었다가 현종대에 다시 ‘외천리’로 통합되어 고종대까지 그대로 유지 되었으며, 명칭은 ‘외천가’에 있으므로 ‘외천리’라고 했다.

한편, 삼봉산 산아래 외천초등학교 있었는데 현재는 시골 어린이가 부족해서 주변 학교와 통합 되었다.

또한 삼봉산 우측 산 아래 6.25전쟁 영웅 김종오 장군의 출생지 좌측 산아래 조선 숙종 황징 어영대장의 묘소 있는 지역이다. 그리고 현재는 마을 주변에는 전원주택개발 및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