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수도원에서 모세플랜을 엽니다2024-08-23
모세플랜은 모세처럼 120세 살기를 목표로 하여 열리는 행사입니다. 모세는 120세까지 살면서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않은 채로 평소처럼 지나다가 천국으로 옮겨 갔습니다. 모세가 그렇게 그 나이까지 건강을 누리며 살 수 있었던 데는 4 가지 비결이 있습니다.
첫째는 간결한 음식
둘째는 걷기 운동
셋째는 온유한 성품
넷째는 긍정적인 사고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이런 단순한 요소들을 삶에서 실천하지 못하고 건강을 스스로 망가뜨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세의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그는 광야 40년을 민족 지도자로 있으면서 만나를 주식(主食)으로 삼았습니다. 만나는 요즘의 현미(玄米)와 비슷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만나로 끼니를 때우며 양고기와 양젖을 먹었을 것입니다.
둘째로 그의 걷기 운동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광야 40년을 모세는 마차 타고 다닌 것도 아닙니다. 말 타고 다닌 것도 아닙니다. 지팡이를 짚고 백성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걷고 또 걸어 건강한 체력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세 번째로 모세의 온유한 성품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민수기 12장에서 모세의 성품을 다음 같이 일러 줍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온유는 한마디로 부드러운 성품입니다. 부드러움은 스트레스와 관계 됩니다. 스트레스가 질병의 원인임은 이미 밝혀진 바입니다.
네 번째로 적극적인 사고방식입니다. 모세는 일관되게 긍정적인 사고로 살았습니다. 그가 매사에 긍정적이었기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고 대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두레수도원에서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동안 모세플랜, 〈모세처럼 120세 살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열게 됩니다. 두레마을의 자연 밥상으로 푸짐한 식사를 나누며 건강을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1) 일시: 2024년 9월 4일~7일
2) 장소: 두레수도원 (동두천 두레마을)
3) 참가 인원: 20명 선착순
4) 문의할 곳: 031-859-6200 (두레마을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