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전시경찰청, 학생자치회 합동 캠페인 활동
<OTN매거진=임헌선 기자>대전태평중학교(교장 기현이)는 9월 12일(목), 아침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전시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학생자치회가 앞장서서 진행했다.
대전태평중학교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스스로 만든 캠페인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학교폭력 스탑, 행복한 우리학교’, ‘폭력없는 학교 함께 만들어요’, ‘친구야 사랑해’ 등 구호를 외치며 등굣길 친구들을 맞이하였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바른말, 고운말 사용 서약서’에 서명을 하며 학교폭력예방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양수조 교육장과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을 비롯한 교육청, 경찰청 관계자20여 명이 합동 캠페인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 도박NO! 마약 NO!’라고 새겨진 기념품을 선물하며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태평중학교 기현이 교장은 “미래를 향해 꿈을 키우는 우리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와 이해심이 넘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지속적인 합동 캠페인을 통해 즐겁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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