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인을 거듭 기만하는 문 후보는 정계를 떠나라!

이날 문 후보는 "만약 제 발언으로 충청분들에게 서운함을 드렸다면 죄송하다"고 했다. 이 말이 정녕 문 후보의 뜻이라면 정계를 떠나는 것이 마땅하다. 대한민국 제2당의 대통령 후보를 지낸 분이 이런 위험천만한 발언을 하면서 그로인한 후폭풍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얘긴가. 이런 안목과 사고를 가진 분에게 당을 맡겨야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처지가 참으로 딱도 하다.
문 후보가 지금이라도 대전충청인에게 사죄할 뜻이 있다면 공식기자회견을 열어 석고대죄 하라. 만약 그럴 용기와 진정성이 없다면 정계를 떠나라. 500만 대전충청인과 출향인사들의 눈이 두렵지 않은가.
2015. 1. 27
새 누 리 당 대 전 광 역 시 당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