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공직자 실생활에 유용한 7개 유형 63가지 정책 담아

28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내부행정 참고용으로만 활용하다, 시민의 소통과 공유를 중시하는 민선6기 시정 운영기조에 따라 시민 입장에서 알아두면 편리한 시책 등을 유형별로 구분·정리하여 쉽게 이해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에는‘시정참여가 쉬어집니다.’,‘도시가 안전해집니다.’등 달라지는 대전시정을 7개 유형으로 63가지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시민참여(4건), 도시안전(5건), 일자리 및 경제(9건), 행복복지(17건), 문화레저(7건), 도시교통(10), 도시환경(11건) 등이다.
발간된 ‘행복드림’은 구청과 주민센터, 한밭도서관을 비롯한 공공도서관에 비치되며, 아래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
☞ 대전광역시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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