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학급당 학생수 23.6명에서 23.5명으로 줄어 교육여건 개선 기대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5학년도 초등학교 학급을 3,828학급으로 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전시 평균 학급당 학생수는 전년 23.6명보다 0.1명 감소한 23.5명으로 교육여건이 개선되었다.
또한, 이번 학급배정에는 특수교육대상자가 또래와 함께 개개인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통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특수학급 5학급을 증설하여 총 117학교, 153학급을 운영하며, 한국어가 서툰 귀국학생 및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특별학급도 전민초와 흥룡초에 1학급씩 증설하여 총 4개교, 10학급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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