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와 국회를 통한 제천시정에 대한 광폭 세일즈가 지난 해에 이어 금년에도 변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근규 시장은 지난 1월 27일 오후 새정치민주연합소속 충북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지난해 청풍 학현의 경찰청 힐링리조트사업을 비롯해 많은 지원을 해준 점에 대해 감사인사를 하고, 제천시 을미의병 120주년 사업과 2017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비롯한 올해의 역점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변재일 국회의원, 노영민 국회의원, 오제세 국회의원(사진 오른쪽부터)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100% 시민이 통합하는 제천 시민시장시대에 깊은 관심을 표시하면서 열심히 성원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임헌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