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리길 탐방로 쓰레기 줍기 및 장애물 제거활동 펼쳐

<OTN매거진=임헌선 기자>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4일 UN에서 정한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을 기념해 하늘소리길(용동저수지∼삼신당)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시 공직자와 계룡대근무지원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화활동은 용동저수지와 암용추, 삼신당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나뭇가지 등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및 불법 오·폐수 감시활동을 통해 청정 계룡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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