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종시언론인협의회, 전국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논의
(사)세종시언론인협의회, 전국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논의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1.30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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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정기총회 회원확대방안 모색

  세종시언론인협의회

사단법인 세종시언론인협의회(이사장 남난우, IPN뉴스 대표)는 29일 정기총회를 갖고 회원확대방안 및 협회의 전국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했다.

남난우 이사장은 “지난 15일 창립기념식을 성료 했다며, 회원들의 도움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회원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사단법인으로 발족한 세종시언론인협의회가 언론인들이 함께하는 단체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한 뒤, 회원확대와 전국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헌태 코리아플러스방송회장은 세종시언론인협의회가 함께하는 인터넷방송프로그램제작을 제안했다. 이에 임헌선 대한길뉴스 편집국장은“진실토크 프로그램제작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에 회원들은 ‘진실토크’프로그램을 세종시언론인회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작키로 의결했다.

김지온 현대경제 본부장은 세종시언론인협회의 회원들의 전문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토론회를 위한 스프치 등의 강좌를 개설해 회원들을 전문화시킬 방안 등을 제시했다.

장영래 코리아플러스대표는 지역의 학교들과 함께하는 교육기부를 제한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해 회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토론회를 만들어 가기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계획키로 의견을 모았다.

권중섭 중부뉴스대표는 “이완구 총리내정자와의 인터뷰를 소개하면서 중부뉴스가 가장먼저 소식을 전하는 쾌거를 이뤘다”며“회원들의 현장취재가 중요하다”고 말한 뒤, 회원들의 취재및 편집공유를 제안했다.

하은숙 한국in뉴스대표는 “한국in뉴스의 취재 및 편집방향을 밝힌 뒤, (사)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시민인권센터 등을 소개하면서 취재의 다양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영운 뉴스쉐어본부장은 “지역 현안인 공주KTX역사와 관련한 공청위를 밝히며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관련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기사를 취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남춘 코리아프러스 편집국장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의 브리핑을 받고난 뒤 궁금한 내용이 있었다”며“명품세종시를 건설한다면서 3년간의 공기를 1년으로 단축한 것은 안전상에 문제점이 될 수 있지 않겠냐.”고 밝혔다.

이에 회원들은 세종시내 학교건축의 공기단축문제 등 이날 협의회에서 제안된 취재 안 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취재키로 했다.

한편, 남난우 사단법인세종시언론인협의회 이사장은 이날 안건으로 제안된 대전, 충남, 세종, 충북, 경북지부 개설 요청과 회원가입여부 등의 안건 등을 이사회를 소집해 논의 한 뒤, 그 결과를 통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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