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 먹칠 안전관리 소홀, 원인분석하고 재발방지 강구해야..
세종시 연동면 청연로에 있는 N주유소에서 기름이 유출이 되였다.
이 유출로 의하여 편도 1차선 도로 약 100미터 가량 도로노견으로 흘러 내려 지나가는 차량과 주민들에게 불안함과 함께 큰 불편을 주었다.


유출 시킨 N주유소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지하 매립 탱크에 주입하는 과정에서 잔량 체크 실수로 생긴 일”이라며 유출된 기름은 약 200리터가량 유출된 것 같다고 했으나 유출 된 200 리터의 기름이 흘러 약100미터 도로를 흘러 갔다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유조차량 탱크로리 3만2천리터 차량에서 지하 탱크로 주유 현장에는 안전요원이 관리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들이 발생했다는 것 의문점이 너무나 많아 추후 어떤 결과로 판명 될지 주목되고 있다.
기름유출 관계법령을 보면 안전관리자가 필히 현장에서 관리감독을 하게 되어있고 또한 탱크로리 운전자도 안전교육을 필한자로서 함께 현장관리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러한 법 규정을 잘 이행했는지 관계당국에서는 철저히 조사하여 재발방지를 강구해야 한다.

한편, 관할 관청 소방서에서는 “실제 기름 유출량과 관계법령을 잘 준수하였는지를 CCTV를 확인하고 또한 유출된 양을 정밀히 조사 하겠다” 하며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답 하여 추후 원인조사 및 분석 결과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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