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권센터 현판식 갖어
워크솝에서 오소장은 “이제 시대적으로 인권의 시대가 도래되어 모든 시민이 인권 감수성 향상을 통해 개인의 존엄과 주체가 존중되어 살맛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 센터의 임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장곡 공동대표는 “오박사마을은 대전,청주,새종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길지중의 길지로써 마을 발전을 시작하는 10년전부터 함께 했는데 많은 발전과 함께 인권마을로 주민들이 거듭나니 이보다 더한 기쁨은 없다” 며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인권사회를 만들고자 자리를 함께 해준 여러분들은 애국자”라고 격려 했다.
또한 명예 센터 소장겸 시민인권학교 명예교장으로 추대된 이재오 국회의원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시민인권센터의 출범을 축하하고 인권이 존중 되는 이 시대에 충청지역에서 인권운동을 시작하는 오노균 소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 한다“고 말했다.
워크솝에서 부소장으로 송차연, 상벌위원장으로 양희일, 사무국 간사로 임상희를 각각 임명 했다. 그리고 이날 워크솝은 인권주제 분임토의. 주제발표, 사례발표등 밤 11시가 넘도록 알차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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