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이 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재무과 한미영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 도모의 일환으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
선정 대상은 본청 전직원으로 행정서비스헌장의 이행기준을 성실히 실천하는 공무원이며,
선정 방법은 동료직원의 추천과 외부고객이 친절공무원으로 소개한 직원 등 다양한 평가를 반영했다.
한미영 주무관은 재무과에서 학비감면, 지원업무 등을 하면서, 항상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친절한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 주무관은 “웃음으로 민원인을 대했을 뿐인데 상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일 월례 조회때 시상식을 갖을 예정이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반기별로 선정했던 친절공무원을 올해부터 매달 선정키로 했으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성과관리에 반영하는 등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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