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서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14. 10. 17(금) 112타격대 부대 휴무일을 맞아 서장을 비롯한 경비교통과 직원, 의경, 의경어머니회 등이 함께 한마음 다짐 산행을 다녀왔다.
이번 산행에서는 의경어머니에 대한 감사장 수여 및 점심식사, 단체사진촬영 등을 통해 풍성하고 즐거운 대회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의경들은 모처럼 지친 심신을 달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경 자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대원과 의경어머니회원 간 친근한 관계를 유지하여 자체사고 없는 부대를 만들고자 다짐하였다.
태경환 서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의경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갖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의경 어머니회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영희 의경 어머니회장은 “우리 아들들이 안정된 군복무를 통해 무사히 전역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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