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길옆 오막살이 아기아기 잘도 잔다. 칙~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음성동요학교와 코레일은 여행과 동요를 접목 음성군의 지원으로 인성, 창의 교육을 실천하기 위하여 29일 목요일 국민행복 동요기차를 운행한다.
추억속의 동요 기차여행은 대전에서 08시 30분에 출발 음성역에 9시58분 도착 한다
참여하는 청소년은 대전지역 어린이(40명)과 세종영제어린이집(30명)이 인성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열차 안에서 음성동요학교 장복례· 김영애 교사의 도움을 받아 동요(우리가 꿈꾸는 세상) 배워보고 구연동화, 동시 감상과 홍은천 마술쇼와 허대성 웃음치료, 양초만들기 체험, 반기문 생가 견학과 생극면 '고추먹고 맴맴'의 발상지 인근 농촌가옥과 마을을 둘러보는 등 자연속에서 정겨운 농촌 모습을 체험 한다.
음성동요학교는 동요로 인성, 창의교육을 농촌체험과 함께 폐교를 활용하여 10년간 추진하여 왔으며 지난해 출석의원 만장일치로 통과된 “인성교육진흥법”에 발맞추어 이번에 코레일과 함께 국민행복 동요열차를 운행한다.
동요를 접목한 인성교육은 학교를 포함한 사회적 차원에서 종합적ㆍ상호 유기적ㆍ체계적으로 실시되어야 하며, 이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과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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