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 천안시감염병대응센터는 충남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시 긴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주로 4~11월에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2013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적으로 환자 866명(사망자 174명)이 확인됐으며, 천안시에서는 2017년 4명, 2018년 1명이 발생했다.지난달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 웰빙·건강 | 김재복 기자 | 2019-05-08 07: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