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경태 국회의원, 일제강점기 일본이 남기고 간 재산, 문화재로 등록되고 있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인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4선)은 7일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우리 문화재가 아닌 일제강점기 산물인 ‘적산가옥’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했다.‘적산가옥’은 적이 남기고 간 재산, 즉 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에 있던 일본인들이 거주한 일본식 집을 가리키는 말로, 지난 2018년 ‘목포 근대역사 문화공간’ 사업 등으로 15건이나 되는 적산가옥들이 한꺼번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며 논란이 되었다.조경태 의원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등록문화재 지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 전국소식 | 임헌선 기자 | 2019-10-08 21:11 충북, 물 부족 대비 신규 수자원 확보사업 개발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구현을 위한 미래발전 시동이 걸렸다. 충북 지역은 북부와 남부에 대규모 다목적댐이 위치하여 비교적 풍부한 수자원을 확보하는데 매우 유리한 사회적 기반 여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물 활용도 측면에선 많은 아쉬움을 동시 지니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선 강수부족 등 이상기후로 가뭄발생 빈도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장래 물 부족에도 대비할 수 있는 수자원 확보‧활용방안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지난 달 확대간부회의에서 매년 반복되는 영농철 농업용수, 생활용수, 하천유지용 충북 | 임영수 기자 | 2017-05-02 22:21 대전시 188억 원 투입, 곤충산업 유통 거점도시 육성 대전시 188억 원 투입, 곤충산업 유통 거점도시 육성 대전시는 내년에 개관하는 곤충생태관과 연계해 대한민국 곤충산업 유통 거점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곤충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23일 시에 따르면 곤충산업이 농업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 유망분야로 대두 되고 있으며, 내년도 상반기 한밭수목원에 개관예정인 곤충생태관과 연계하여 대전을 대한민국 곤충산업 유통의 거점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이번에 발표된 종합계획은 곤충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적 비전과 체계적인 5개년 계획으로 대전시의회, 농림축산식품부, 대전시교육청, 충남대학교, (사)한국곤충산업협회 등으로 구성된 자문협의회 논의 대전 | 임헌선 기자 | 2015-02-24 08:45 대전시 (가칭) 곤충생태지원관 명칭 설문조사 대전시 (가칭) 곤충생태지원관 명칭 설문조사 대전시는 곤충산업을 미래의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가칭)곤충생태지원관 명칭 설문조사를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대전시도시공원위원회 심의과정에서‘곤충생태지원관 명칭은 건물기능을 부연 설명해야하고, 단어의 결합이 다소 부자연스러워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명칭으로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설문조사는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의 참여마당(설문조사)이나, 모바일을 사용할 경우 대전시 모바일 홈페이지(m.dj.go.kr)의 참여(설문 대전 | 임헌선 기자 | 2015-01-13 20: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