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떡썰기 체험하고 저소득 가정 100세대 떡국떡 지원
대전 중구 문창동(동장 안희중)은 4일 문창동 만두레봉사회(회장 허광남) 주관으로 주민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가래떡썰기 체험활동’을 갖고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떡국떡 2kg씩 400kg을 전달했다.
또한 허광남 회장은 어려운 형편의 중․고등학교 입학생 10명에게 교복비를 20만원씩 함께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날 행사는 허광남(72세) 회장이 사비 300만원을 후원하여 마련하였으며, 11년째 회장을 맡아오면서 한 해도 빠짐없이 관내 300여명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와 저소득 가정 자녀 교복비 지원, 명절맞이 떡 나누기, 난방용품 지원등 해마다 후원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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