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9억6000만원 투입 노인맞춤형운동처방서비스 등 11개 사업 추진
천안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올 해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바우처(이용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노인맞춤형운동처방서비스 등 11개 사업에 29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분야별 사업은 노인 사업으로 △전생애맞춤형노인복지서비스△보행불편노인을 위한 보행보조기렌탈서비스△노인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등이며,
아동분야 사업에 △아동창의성개발지원서비스△아동·청소년 비전형성 지원서비스△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아동정서발달 및 치유서비스 등이다.
또 장애분야 사업은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장애인보조기 렌탈서비스 정신건강 분야에 정신건강토탈케어 서비스가 시행되며 기타분야에 △장애가족 심리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대상자는 가구여건, 소득수준 등을 고려 해 선정하며 서비스 신청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서비스별 추가 서류 등을 지참하고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매달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아동정서발달 및 치유서비스, 아동청소년비전형성지원서비스는 지난 1월 신청대상자가 초과가 되어 나머지 8개 사업에 대해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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