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형중)은 3.6(금) 공인회계사회 대전충청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2014.12월 결산법인에 대한 법인세 성실신고 지원 설명회를 갖는 등 납세자를 찾아 가는 신고 설명회를 통해 성실신고를 당부하였다.
지난 2.25(수)∼2.26(목)에는 대전지방세무사회 회원 및 의약품 제조 및 도소매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3.3(화)∼3.4(수)에는 대전상공회의소 회원, 중소기업융합대전세종 충남연합회 회원 및 대전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을 대상 으로 신고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성실신고 간담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안상규 법인납세과장은 기업의 CEO와 세무대리인들에게 세정의 패러다임이 「사후적 관리」에서 「사전적 지원」으로 전환되었음을 강조하였고,
국세청에서는 신고전 각종 과세자료 및 신고시 유의할 사항 등을 충분히 안내할 예정으로「성실한 신고」가 「최선의 절세」라는 생각으로 2015년도 법인세 신고를 성실히 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대전지방국세청 관내 15개 세무관서에서도 지역의 세무대리인들과 기업인협의회, 사업자단체, 산업단지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신고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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