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찾아가는 컨설팅 개최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은 3월 30일(월)부터 4월 3일(금)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수행인력인 신규 및 대체 교육복지사가 배치된 동부 관내 학교(초등1교, 중등4교)를 대상으로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자 ‘찾아가는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학년도 동부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교는 초등학교 14교, 중학교 18교, 총 32개교로 교육복지사는 각 학교에서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 문화, 복지 프로그램 지원 및 사례관리, 네트워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사업학교로 직접 찾아가 개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되며, 교육복지사업 수행을 위한 제반 시스템 구축, 프로그램 추진 사항, 사업 예산 편성 등의 점검을 비롯하여 애로사항 의견 청취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신규 교육복지사 및 대체 인력이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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