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에서는 4월 2일(목) 15:00경 지방청 교통회의실에서 경비교통과장 주재로 대전시청·택시조합·법인택시·경찰서 안전계장 등 25명이 참석, 안전하고 질서있는 대전만들기를 위한 택시 교통사고 예방·질서확립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 주요내용으로는,
첫째, 택시업체 불법 운행을 차단하기 위한 홍보·계도활동 및 운수업체 현장방문을 통한 자발적인 법규 준수운행을 당부하였으며,
둘째, 교통사고, 무질서조장 행위에 대한 일관된 단속 및 중앙선 침범· 정지선 위반·꼬리물기에 대해 단속을 강화 할 예정이며,
또한,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영업용택시 번호판 등(燈) 소등, 번호판에 형광물질 살포 등 행위에 대한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음주단속 현장 등에서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실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대전지방경찰청(경비교통과장 강복순)은 택시운수업체 관계자의 자발적인 법규준수 운행을 촉구하는 한편, 위반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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